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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진 오빠부대 몰고다니는 팔방미인
한국남자배구 최고의 미남스타 김세진(金世鎭.한양대)이 제13회 세계배구선수권대회(29일~10월5일.그리스)및 제12회아시안게임(10월2~16일.히로시마)에 잇따라 출전,세계스타로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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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 ① 삼성화재 류윤식
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.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전문 리시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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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규성 "호날두 내게 욕했다, 역시 날강두"…교체 때도 '비매너'
“빨리 나가라고 했어요. 유 패스트, 패스트(you fast fast)라고 했더니, (호날두가) 제가 아는 포르투갈어로 욕을 하더라고요.” 한국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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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정만화 주인공 같지만 알고보면 터프한 남자 강동원
배우 강동원(24)은 순정만화에서 방금 걸어나온 듯하다. 그런데 여느 미남 배우와는 색깔이 좀 다르다. 경상남도 창원 출신이라는 이 배우는 꽃미남의 세련됨 대신 순수.순박함이 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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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컴·호날두·페더러..‘잘생겨야 운동도 잘한다’ 가설 입증됐다
'꽃미남 스포츠스타'로 꼽히는 데이비드 베컴, 로저 페더러, 크리스티아누 호날두. [중앙포토] 영국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, ‘테니스 황제’ 로저 페더러, 레알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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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스포츠 스타는 '반 연예인'
앙드레 김이 만든 옷을 입은 이천수(오른쪽)와 박주영 선수.화장품 광고에 출연한 축구 스타 안정환(오른쪽).홈런왕 이승엽(오른쪽)이 앙드레 김 패션쇼에서 포즈를 취했다.최홍만이 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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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규·김태균·김광현·강민호는 ‘프로야구 F4’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‘러시안 뷰티’ 마리야 샤라포바(22)는 2005년을 전후해 세계여자프로테니스(WTA) 시장 규모를 상당히 키워냈다는 평가를 받았다. 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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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규·김태균·김광현·강민호는 ‘프로야구 F4’
관련기사 꽃보다 스포츠 스타 스포츠 훈남·훈녀 전성시대 프로야구 KIA가 광주에서 시즌 최종전을 벌인 지난달 25일. 이용규(24·KIA)는 라커에서 30분 이상 기다렸다가 ‘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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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① 삼성화재 류윤식
[사진 중앙포토DB]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.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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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은 공격수 임무는 수비 … 배구 ‘왼쪽남’의 이중생활
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.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전문 리시버들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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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규성 드라마 같은 헤딩골…포르투갈 잡아야 16강 희망
한국 축구가 또다시 월드컵 본선 ‘2차전의 악몽’에 시달리며 주저앉았다. 2010년 남아공 대회 이후 12년 만에 도전장을 낸 월드컵 원정 16강의 꿈도 물거품이 될 위기다.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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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 오늘의 하이라이트]伊-칠레 예측불허 접전
B조 첫경기에서 만나는 이탈리아와 칠레는 국토가 길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62년 칠레 월드컵 당시 '산티아고 전쟁' 이라 불리는 격전을 치른 축구 앙숙이다. 또한 칠레 공격의 핵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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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명해지고 싶은 마음 없어요"…'100만 팔로워' 조규성 쿨했다
“뭐… 별로 유명해지고 싶은 마음 없구요. 그렇게 유명해져도 똑같은 사람이잖아요.” 축구대표팀 조규성이 검지와 중지를 교차 시켜 하트를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. 조규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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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한국과 8강전 못잊을 추억"
공만 잘 찬다고 해서 축구스타가 되는 건 아니다. 선수 이전에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갖췄을 때 비로소 진정한 스타가 된다. 월드컵 8강전에서 한국팀과 겨뤘던 스페인팀의 공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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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 떴다
빡빡머리부터 아줌마 파마 머리까지. 월드컵 경기장에서 통쾌한 슛 못지않게 관중들의 시선을 끄는 것은 바로 스타들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이다. 축구 선수에겐 머리 모양이 경기장 안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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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나는 공부한다, 고로 존재한다” 진화하는 호모 아카데미쿠스
자고로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었다. 시험 기간이 닥치고, 엄마의 잔소리가 들려와야 책을 집어드는 것이 자연스런 풍경이랄까. ‘배우고 때로 익히니 기쁘지 아니한가’라는 공자